혼자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학의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이 혼자 공부하는 것을 힘들어 하고 쉽게 포기 하기 때문에 혼자 하지 않고 선생님을 통해 배우는 것이죠. 의지가 높다면 그리고 모든 답지를 보고 스스로 이해가 된다면 혼자 공부해도 상관없지만 조금은 시간이 좀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학원을 다니는 것은 강사가 잘 나왔던 문제라던지 핵심 부분만 짚어주는 일이니까요. 전문가를 통해 내 시간을 아끼냐 아니면 내가 고민을 해서 시간을 투자를 하냐의 차이라고 생각생각하 될 것 같습니다.
과외는 집에서 해서 조용하고 고요하다면 학원은 어찌보면 좀 더 생기가 넘친다고 할까요. 친구들이 있는 공간이며 내가 혼자 공부하는 공간이 아닌 같이 공부하는 공간입니다. 좀 더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그 공간에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이 많다면 저절로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 지는 거겠죠.
선생님들의 경력이 많으십니다. 선생님들이 수많은 학생들을 코칭해오셨고 명문대에 많이 보낸 경력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가 학원에 있는데, 그건 아마도 원장님에게서 나오는 분위기가 아닐까 합니다. 원장님은 학생들의 표정과 세심한 변화도 알아차리시고 늘 용기를 복돋아주는 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원 학생들을 보며 들었던 생각은 학문을 배우지만 ‘마음을 받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선생님들이 다들 너무 좋고 가족적인 분위기 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소수 정예별 수업인 만큼 디테일한 코칭이 가능합니다. 학생마다의 학습스타일이나 이해도가 조금씩 다릅니다. 누구나 잘하고 못하는 것이 있듯 수학을 잘하는 아이도 있고 못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학원에서 한번에 다 나가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은 사람이 너무 많거나 물어보기 애매한 수업 분위기 때문인데 소수 정예로 수업하기 때문에 학생별로 디테일한 코칭이 가능합니다.
학생과 선생님의 호흡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잘통하는지..?
본인이 공부할 마음과 제가 학생들을 챙겨주려는 마음이 맞고 또 그 마음이 전해졌을 때 시너지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핵심수학은 시너지가 생기도록 호흡하며 소통합니다.